(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김지은 정무비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지은’이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5일 김지은 정무비서가 JTBC 뉴스룸에서 주장한 인터뷰 내용이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또 다른 피해자를 언급한 김지은 정무비서의 발언이 다시금 논란이 확산된 상황이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범죄의 경우 은밀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특성상 통상적으로 피해자의 진술에 의존해 수사가 진행하고 있는 특수성에 비추어 초기단계부터 잘 대응해야 한다”며 “한때 유력한 대선후보로 손꼽히던 정치인에 대한 수사라는 점에서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투명한 재판이 이뤄지는 것이 선결 과제”라고 강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데체 또 다른 피해자는 누구일까?”, “대한민국이 성폭행 공화국으로 추락하는 중~”, “김지은 정무비서가 폭로한 진실을 끝까지 찾아내자!”등의 댓글을 쏟아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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