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7년 라이프스타일 EXPO 도쿄 전시장 전경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제13회 라이프스타일 EXPO 도쿄-7월(이전 GIFTTEX TOKYO)’이 이번달 4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라이프스타일 EXPO 도쿄-7월’은 잡화, 인테리어, Baby·Kids용품, 테이블·주방웨어, 미용·건강 아이템, 패션잡화로 특화된 7개의 전시회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장에선 현재 유행하고 있는 카테고리를 모아 놓은 전시존도 설치돼 원하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X-mas 컬렉션 존’, ‘베스트 상품 존’, ‘스타일리시 가전제품 존’에는 현재 유행중이며 향후 인기를 끌 아이템이 전시된다. 특히 매년 일본의 아이템 및 전통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을 모아 놓은 ‘JAPAN NOW!’, ‘Made in Japan Zone’은 올해에도 가장 주목 할 만한 전시 존이다.

일본 최대 문구·사무용품 전시회 ‘ISOT’와, 일본 최대 판촉·마케팅 솔루션 전시회 ‘Marketing & Sales promotion Expo 여름’도 동시에 개최된다. 잡화를 포함한 최신 고기능성의 문구·사무용품과 판촉·마케팅 솔루션을 동시에 찾을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사전등록 통해 입장료(5000엔)없이 ‘라이프스타일 EXPO 도쿄-7월’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모든 동시개최 전시회장 입장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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