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및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및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

클라뷰는 국내외 소비자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면세점 입점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신라인터넷면세점,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이어 이번 신규 입점에 성공했다.

신세계면세점에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여배우크림을 비롯해 프리미엄 미백라인 화이트 펄세이션 진주세럼, 진주 크림, 진주 세럼 마스크, 진주 토너와 수분라인 블루 펄세이션 아쿠아 미스트, 아쿠아 크림, 토너까지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아쿠아쿠션 및 텐션 쿠션, 립잉크 5종 등의 색조 제품부터 최근 출시한 펄 아이 마스크도 입점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클라뷰 김현배 대표는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있는 신세계 시코르에서 클라뷰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이번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까지 입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면세점 유통채널 확장에 더욱 힘써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뷰는 지난해 8월 명동에 단독 스토어를 오픈한 후 신세계 ‘시코르’, 롯데 H&B스토어 ‘롭스’에 입점에 이어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화장품 편집숍 ‘라코’와 이마트 ‘삐에로 쑈핑’ 코엑스점에도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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