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데일 해리스의 매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이디야커피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데일 해리스의 매장 방문 이벤트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

데일 해리스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의 우승자로 이디야커피와 공식 업무 협약을 통해 신제품 공동 개발, 제품 홍보대사 활동, 이디야 바리스타 트레이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데일 해리스가 직접 매장을 찾아 방문 고객과 소통하며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지역의 5개 매장에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WBC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만나 보다 수준 높은 커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국내 커피 소비자들이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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