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SNS 영상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입에 꽃을 문 처운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4일 다수 언론 매체는 방탄소년단의 기사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뷔의 청순 섹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꽃으로 가득한 촬영장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뷔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뷔는 풍성하게 헝클어진 머리에 하얀 티셔츠를 입고 꽃 틈바구니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뷔는 입에 장미꽃을 문 채 머리 위로 꽃잎을 던지며 아련한 장면을 연출했다. 고개를 비스듬히 젖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간, 그윽한 눈매와 날카로운 콧날, 붉은 입술이 도드라졌다.

뷔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얼굴 각도를 요리조리 바꾸며 섹시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카메라를 향해 잔뜩 미모를 뽐내던 뷔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더니 민망한 듯 배시시 웃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밖에도 뷔는 흩날리는 꽃잎 사이에 서서 꽃을 입에 물고 각종 포즈를 짓는 등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자태로 심쿵을 선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뛰어난 음악성과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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