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7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농업관’에서는 스마트 온실, 수직농장, 드론 등 직접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첨단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과 관련해 다양한 국가 지원 사업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시설원예와 축산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한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최신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농업관에 방문하면 스마트한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다양한 실전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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