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IoT 커피머신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를 출시한다.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는 블루투스를 탑재한 IoT기반 커피머신으로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커피, 물, 우유거품 양을 취향에 맞게 조절하고 레시피를 저장하면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는 커피 카트리지 리필 방식의 커피머신으로 15바 이상의 압력 추출로 크레마를 생성하며 룽고,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커피 카트리지는 깊은 향과 진한 맛의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리치바디’와 부드러운 맛의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마일드’ 두 가지 타입으로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는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레시피와 IoT기술을 머신에 접목시켜 재밌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커피머신”이라며 “새로운 기능에 뛰어난 맛,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커피애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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