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영상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화사의 위기를 목격한 그녀의 발빠른 대처가 새삼 화제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가 올랐다. 이날 그녀는 경솔한 행동으로 논란에 휘말렸고, 그녀는 사과했다.

하지만 그녀는 평소 팀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 그녀가 동료 화사의 위기를 목격하고 발빠르게 대처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화사의 위기를 돕는 그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화사는 목 부분에 끈을 묶어 고정시키는 상의를 입채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잠시 뒤 화사의 상의 끈은 과격한 춤 때문에 풀려 흘러내릴 위기에 처했고, 화사는 가슴 부분을 손으로 잡으며 어쩔줄 몰라했다.

이 모습을 본 그녀는 화사 뒤에 서는 안무를 하는 순간 재빠르게 끈을 다시 묶어 화사를 위기에 구해줬고 노출 사고를 면한 화사는 그녀를 향해 웃어 보였다.

한편 그녀는 신곡 '장마'를 홍보하며 태풍 쁘라삐룬을 언급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렸고, 곧바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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