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가 코뮤페 예매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최하고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는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하 코뮤페)이 8월 1일과 2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케이스타는 행사 당일 종이티켓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빠르게 입장가능한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정좌석제를 도입해 입장 대기 시간을 줄여 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팅은 케이스타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오는 9일엔 8월 1일 티켓이, 10일엔 8월 2일 티켓이 판매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STARPAY(Blockchain Payment Gateway System)를 통해 보다 쉽고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

공연 티켓 오픈 시 빠르고 정확한 티켓팅을 위해 예매 연습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 응모하면 참여권이 주어져 추첨을 통해 공식 사인 포토북을 증정한다.

케이스타그룹은 해외 거주중인 K-POP 팬들을 대상으로 ‘케이스타 앰버서더’도 운영한다. 해외 팬들을 초청 후 코뮤페 관람과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STARPAY와 얼굴 인식만으로 입장 가능한 페이스티켓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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