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솔표 ‘솔청수’를 재출시 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광동제약이 무탄산 생약소화제 솔표 ‘솔청수’를 재출시했다.

솔표 솔청수는 4종의 한방 생약 성분을 기본으로 L-멘톨을 첨가해 위에 부담을 줄이면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가진 한방 생약 소화제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재출시 후 전국 5000곳 이상의 약국 거래망을 확보했으며 판매량도 월 70만 병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직도 약국에서 솔청수를 찾는 분들이 있어 제품 준비 단계부터 약국가의 관심이 높았다”며 “변함없는 효능과 브랜드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솔표 브랜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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