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우성 저격 논란의 윤서인 만화)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정우성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만화가 윤서인의 정우성 저격 발언이 다시금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윤서인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페북용 한 컷 만화와 함께 “아니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 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 되어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우성 씨. 이러면 난 또 개념 배우에게 시비 턴 무개념 만화가가 되겠지. 에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당시 정우성 측은 윤서인의 만화에 어떤 반론도 제기하지 않고 없이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정우성 측은 대응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윤서인 만화에 대해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우성은 1973년 4월 22일에 태어났으며,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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