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배우 이이경, 하이라이트 용준형, 워너원 강다니엘, NCT 마크가 베트남 다낭으로 공동 휴가를 떠났다.

마크는 강다니엘에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냐. 물감으로 그림 그리자"라며 논라와 그림 도구를 준비했고, 다낭 휴가를 주제로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이어 마크는 쌀국수를 그렸고, 강다니엘은 게를 그리며 의외의 그림 실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이경과 용준형은 "잘 그렸다. 나름 디테일이 있다"며 칭찬했고, 강다니엘은 "아까 바닷가에서 본 게 인상 깊었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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