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최강 품절녀’ 한류스타의 남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일 한류스타 남편의 신상이 디스패치를 통해 이날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와 관련한 각종 정보가 공유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경민 대중문화평론가는 “원조 한류스타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그녀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인 상황”이라며, “비밀에 쌓인 남편을 설명할 수 있는 3대 키워드는 바로 CEO, 연하남, 개명 등이 손꼽힌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한류스타 남편은 현재 실생활과 연관된 어플리케이션 제작업체의 대표로 활동 중이며, 1975년생 그녀보다 9살 어린 1984년생”이라며 “그녀와 교제 시절이던 2015년에 개명한 것으로 전해지며 그 이유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고 강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1975년 6월 11일에 태어난 그녀는 1996년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인생을 시작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97년으로,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첫사랑>과 영화 <올가미>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