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팬클럽 사이트)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의 배경은 코카콜라 여름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으로 알려지며 색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의 2018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돼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최근 TV광고를 촬영했다. 이들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외 풀장에서 시원한 아이스 음료를 마시며 짜릿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을 맘껏 뽐내며 무더운 여름을 깨우는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바이브 넘치는 이들답게 촬영 내내 짜릿한 에너지와 청량미를 발산하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워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현장 관계자애 따르면 박보검은 촬영 내내 ‘심쿵’을 유발하는 특유의 보검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이키는 순간에도 청량미를 가득 뽐내 ‘청량보검’이라는 별명을 선사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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