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지훈 SNS)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한국 축구의 희망' 이승우와 축구선수 출신 뮤지컬배우 및 가수 노지훈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승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승우와 노지훈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노지훈은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9시 한국 : 스웨덴 경기 중계합니다! 승우야 해트트릭 가즈아~~! 아프리카tv에서 노지훈을 검색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려한 금발 헤어를 뽐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승우의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축구선수 출신 노지훈의 환한 미소는 훈훈함을 유발한다.

한편, 이승우는 현재 헬라스 베로나 FC (FW 공격수)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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