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설빙 망고스틱’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자체 브랜드(PB) 상품 ‘설빙 망고스틱’을 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설빙은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 소셜커머스에서만 PB상품을 판매했지만 인기를 얻으면서 본격적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전했다.

설빙의 망고스틱은 망고 과육을 그대로 얼려 만든 아이스 과일바로 스틱 타입으로 제작돼 먹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설빙 망고스틱의 홈쇼핑 첫 론칭을 기념해 오프라인 판매도 개시한다. 오는 17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설빙 망고스틱을 판매할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설빙 망고스틱의 온라인 판매 반응이 생각보다 훨씬 좋았고 이를 통해 홈쇼핑까지 진출하게 됐다”며 “17일부터는 전국 매장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도 진행 예정이니 가까운 설빙 매장을 방문해 한번씩 드셔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