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워라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푸드빌의 빕스가 주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워라밸’ 실현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빕스의 스테이크 제품 ‘뉴욕 스테이크’를 평일 저녁과 주말 한정으로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받고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할인 횟수 제한은 따로 없으며 추가 금액은 제휴 할인이 가능하다.

직장인 선호도가 높은 수제맥주 브랜드 ‘더부스’의 맥주 4종도 30% 할인 판매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과 방학을 맞은 학생을 위한 샐러드바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성인 1인 동반 시 미취학 및 초등학생은 2018원, 중·고등 및 대학생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빕스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로 인한 고객들의 워라밸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빕스에서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며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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