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치킨보다 먼치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SPC그룹의 던킨도너츠가 삼복을 앞두고 ‘치킨보다 먼치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킨보다 먼치킨’ 프로모션은 ‘복날 먼치킨 팩’을 기존 가격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초복, 중복, 말복에 맞춰 총 6일간 진행된다.

‘복날 먼치킨 팩’은 후레쉬 스트로베리, 후레쉬바바리안, 카카오하니딥, 딸기쿠키 먼치킨, 올드훼션드 등 총 5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복날을 맞아 닭 모양으로 디자인된 패키지를 적용했다.

점차 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해 ‘사메즈 무팬 선풍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메즈 무팬 선풍기’를 4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삼복을 유쾌하고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던킨도너츠에 오셔서 달콤한 먼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고 사메즈 무팬 선풍기로 더위를 극복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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