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에이원이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키즈에이원(대표 이경순)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해 선보인 키즈에이원 몬테소리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평이다.

키즈에이원 몬테소리는 중국이나 베트남이 아닌 국내에서 제작·생산하며, 0세~3세 대상 품목을 포함한 전 품목 강화된 KC 인증을 획득했다. 100%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돼 영유아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제몬테소리협회(AMI)의 인증을 받은 니엔후이스와는 정식 계약을 맺고 니엔후이즈 정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니엔후이즈의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는 “키즈에이원은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도덕성와 신뢰를 중요시하는 투명한 기업”이라며 “키즈에이원을 통해 니엔후이즈의 몬테소리가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가치 있는 몬테소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몬테소리를 만들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니엔후이즈 몬테소리는 전 세계로 공급되는 몬테소리 제품 중 약 90%를 스리랑카에서 생산한다. 몬테소리는 기본적인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감각·언어·문화·수학까지 5개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키즈에이원은 하반기에 신제품 전래동화, 인성생활동화, 자연동화 신제품 동화책을 론칭할 예정이다.

키즈에이원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예쁜 라-코치넬라 에코백’, 이탈리아 그림책 ‘라-코치넬라 그림책’, ‘프랑스 오조사의 세계 명작 포스터 4장’, '라-코치넬라 영어 학습 브로마이드‘, ‘재미ZOO’, ‘꼬마북’ 등 이벤트를 통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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