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모모랜드 연우의 엉뚱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신 라라랜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보라 나라 연우 주이가 출연했다.

이날 연우는 “어릴 때 꿈이 재벌 2세였는데 아빠가 일을 잘 안 했다. 이제부터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다. 돈이 3개월에 한 번씩 들어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이 “네 애는 재벌 2세 만들어주면 되겠다”고 말하자 연우는 “나는 독신주의자야. 난 혼자가 되게 좋다. 내 돈 내가 쓰고 싶어”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연우는 “내 장점은 ‘존재’다”라며 “내가 말만 하면 회사에 조용히 하라고 했다. 그런데 나는 이제 막 할 거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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