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사이드 모션데스크 출시 및 모션데스크를 리뉴얼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퍼시스가 사이드 모션데스크를 새롭게 출시하고 모션데스크를 리뉴얼했다.

사이드 모션데스크는 멀티탭과 랜 포트를 내장해 쉽고 편리하게 IT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메인 데스크의 측면에 두고 사용하기 유용하다. 또한 퍼시스의 모나크, 세티나, 티에라와 함께 사이드 모션데스크를 추가 구성하면 스탠딩 워크가 가능하다.

모션대스크는 리뉴얼을 통해 탈부착이 가능한 모니터 선반의 액세서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수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모션데스크의 높이 조절 시 바닥으로부터 650mm~720mm 구간에서 데스크의 리프트 속도가 자동으로 감속된다.

퍼시스 관계자는 “모션데스크는 작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 모션데스크 시장을 주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효율적인 사무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국민 모션데스크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