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이 JVC 제품2종을 론칭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소리샵이 이어폰 브랜드 ‘JVC’의 신제품 이어폰 2종을 론칭했다.

JVC의 신제품은 HA-FD01와 HA-FD02 2종이다. 두 제품에 들어가는 모델명 D는 JVC만의 독자적인 D3 드라이버를 의미하며 360° 회전 노즐 시스템, J마운드 노즐 교환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J마운트 노즐 교환 시스템은 티타늄, 스테인레스, 브론즈 총 3가지 소재로 제공되고 사람마다 다른 귀 모양을 고려해 360도 회전이 가능한 노즐로 설계했다. 오버이어 타입과 커널형 두 가지 스타일로 착용 가능하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MMCX 케이블을 채용하고 있고 동봉된 구성품으로는 JVC의 나선형 스파이럴 닷 이어팁과 휴대용 가죽케이스가 있다.

한편, 소리샵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및 청음은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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