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로우가 러브마이티(#LoveMyT)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촬영한 러브마이티(#LoveMyT)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러브마이티’라는 슬로건의 이번 캠페인은 뚜렷한 개성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좋아하는 것과 그 공통분모인 티셔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 

티셔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라는 것에 집중해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선보였다. 숏 슬리브와 롱 슬리브 두 가지 디자인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프론트로우 티 컬렉션은 식물성 천연 소재인 라이오셀로 만들어 실키한 촉감은 물론 무더운 여름 쿨링 효과와 수분 조절 기능도 겸비해 완성됐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모델 김아현 △아티스트 그룹 ‘다다이즘’의 비디오그래퍼 정다운 △YG 아티스트들과 다수 작업한 여성 댄스팀 ‘크레이지’ 소속 댄서 김가희, 김민정 △이태원 클럽 소프(SOAP)를 베이스로 활동 중인 DJ 한디디 △패션 매거진 엘르·쎄씨를 거쳐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약 중인 김주연 △스포츠 웨어 디자이너 전지선 △반려견 ‘퍼플’의 엄마이자 스타일리스트 김보라 △에스팀 소속 신인 모델 천예슬 △뉴 키즈 모델 강서진, 김은서, 김지호, 송승빈까지 총 13명이다.

인플루언서들이 화보에서 착용한 티셔츠는 모두 프론트로우의 라이오셀 티 컬렉션으로 프론트로우에서 론칭한 첫 번째 티셔츠 라인이다.

한편, W컨셉은 오는 24일까지 273개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2018 썸머 세일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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