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글로벌 식품기업 아그로수퍼가 지난 12일 30여명의 전문 셰프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한 ‘아그로수퍼의 셰프와 함께 하는 맛있는 아카데미’ 워크샵을 성료했다.

행사에 참여한 셰프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만들기 위해 좋은 식재료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아그로수퍼의 돈육을 활용해 색다른 레시피도 공유하는 등 참신하고 심도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양종휘 호스트 셰프가 아그로수퍼의 돈육을 활용해 슈바이네 학센과 타코 요리를 만드는 쿠킹쇼를 선보였으며 참석자 모두가 요리를 즐기며 좋은 돼지고기 요리를 만들기 위한 레시피 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그로수퍼 관계자는 “아그로수퍼는 향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만들고 좋은 음식 문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