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나이 논란의 유소영 / 팬클럽 사이트)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팔색조 매력의 유소영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소영과 6살 연하남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진위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나이를 비록한 각종 정보들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올해 나이 33살인 유소영은 선화예술중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를 졸업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선에 입상하며 한국적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5년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유소영은 이후 공익 광고와 CF 광고를 섭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 여세를 몰아 TV유치원 <하나둘셋>의 제22대 하나 언니로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힌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색다른 나이 논란의 유소영은 1986년 3월 29일에 태어났으며, 걸그룹 애프터스쿨 싱글 1집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유소영의 본명은 주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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