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서원 팬클럽사이트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배우 이서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서원’이 급부상하며 관심이 증폭된 상황 속에서 충격적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문화계 일각에서는 “이번 이서원 사건은 최근 연예계에 잇따른 성폭력 사건과 죄질이 다른 흉악한 범죄”라며 “인터넷 상에서 이서원에게 성폭력을 당한 여배우의 이름이 A양 B양 등의 불확실한 루머로 양산되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라고 지적해 주목 받고 있다.

1997년 2월 17일에 태어난 이서원은 전라북도 군산 출신으로, 현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서원은 2017년 9월부터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김재걸 역으로 첫 공중파 주연을 맡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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