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이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모바일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이 오는 21일과 22일 강릉 망상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그린플러그드 동해는 강원도에서 푸르른 바다, 쏟아지는 별빛, 한여름의 뮤토피아라는 테마로 꾸려진다. 행사에는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 넬, 신현회와 김루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뮤직 페스티벌을 달굴 예정이다.

또한, 수평선과 함께하는 영화 감상, 모래위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할 수 있는 오토캠핑까지 망상 해수욕장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데일리호텔 신재식 대표는 “그린플러그드 동해의 친환경 페스티벌의 가치에 공감하며 축제 기간 내 재활용 가능한 비닐 백팩을 제공하게 됐다”며 “멋진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여름날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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