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프앤비가 사내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을 운영하고 있는 하남에프앤비가 사내 매거진 ‘the H’를 창간했다.

국배판 변형, 총 50페이지 분량의 the H는 생생한 업계 동향부터 하남돼지집 내에 새로 도입되는 제도, 우수 가맹점 운영사례 분석, 직원 인터뷰, 협력업체 근황, 본사 사업부서 소개 등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최근 하남돼지집이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 아시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 현장 스케치도 비중 있게 다뤘다. 삼겹살 프랜차이즈로서는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된 배경과 부스에서 전 직원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제공한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들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엮어 흥미를 높였다.

하남돼지집 김동환 브랜드전략실장은 “본사와 가맹점 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새로이 정비함으로 ‘함께의 가치’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매거진 the H를 창간했다”며 “단순히 하남에프앤비의 발자취를 담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친밀한 교감과 소통의 공간이자 기업 문화를 생생하게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