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이 여름철 기능성 의류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22일까지 여름철 기능성 의류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외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한다.

라푸마는 여름 시즌 기능성 티셔츠, 팬츠와 등산화 등을 특가로 구성했으며 남녀 카라 티셔츠와 집업 티셔츠, 밴딩 팬츠와 반바지도 세일가로 마련했다.

스포츠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도 만나볼 수 있다. 코오롱 스포츠 폴라텍 파워드라이 티셔츠와 자외선 차단 및 흡습, 속건 기능이 우수한 나일론 메릴(MERYL) 소재 심리스 티셔츠를 준비했다. 쿨링 효과가 갖춘 아디다스 클라이마칠 탱크탑과 테크핏 스포츠 브라,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로또 스포츠의 비치웨어와 남녀 트레이닝복도 선보인다.

JDX 멀티스포츠와 디즈니골프 등 골프웨어는 각각 여름 시즌 오프 및 바캉스 특집 행사를 열고 추가 쿠폰할인,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팬텀과 JDX 멀티스포츠는 메쉬, 린넨 등 냉감 소재 티셔츠와 자외선 차단 팬츠 등을, 디즈니골프는 캐릭터 티셔츠를 판매한다.

이 밖에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의 슈즈 제품도 마련돼 있다. 여름철 대표 신발인 버켄스탁 샌들과 크록스 클로그, 샌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쿨 비즈룩으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애슬레저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브랜드 의류·잡화를 경제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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