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가 ‘2018 시에스타 피에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가 오는 9월 2일까지 크래프트 맥주와 그릴 메뉴로 구성된 ‘2018 시에스타 피에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8 시에스타 피에스타’는 여름을 맞아 크래프트 맥주와 다양한 푸드페어링을 통해 지친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슬로우 그릴 시리즈’를 한정으로 판매한다. 슬로우 그릴 시리즈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총주방장이자 스타셰프인 양지훈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메뉴들로 스테이크, 샐러드, 쌀 비빔국수,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관계자는 “붐비는 휴가지가 아닌 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 문화가 휴가 트렌드로 주목받는 만큼 비어 푸드페어링을 선보이게 됐다”며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할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메뉴 개발 등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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