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가 ‘왕맥 페스타’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오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주요지역에서 ‘왕맥 페스타’를 진행한다.

‘왕맥 페스타’는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의 궁함을 알리고 왕맥 트렌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5월 출시된 비비고 매운 왕교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이 4년째 매년 여름 진행하는 ‘왕맥’ 캠페인은 해마다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규모를 키워오고 있다.

이번 왕맥 페스타는 프랜차이즈 수제 맥주 전문점 ‘크래프트한스’와 협업으로 크래프트한스 7개 영업점과 광화문 퓨어아레나 등 8곳에서 진행된다. 오는 27일과 28일에는 크래프트한스 강남1호점에서 DJ와 함께하는 왕맥파티를 개최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담당 김하민 과장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왕맥을 통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비비고 왕교자를 한식 대표 제품으로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왕맥이 외국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식품 트렌드로 자리 잡아 세계에서 한식을 즐기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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