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여배우 스캔들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여배우와 그녀의 딸이 또 다시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대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과거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경찰의 수사 착수는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기간 내내 네거티브 비난을 받은 사안인 만큼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혹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여배우의 딸이 이재명 스캔들의 중요한 증인으로 부각된 상황 속에서 지나친 관심은 또 다른 피해를 양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그녀의 딸이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의 진실을 쥐고 있다’는 식의 지나친 확대 해석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뉴스토픽 상위에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이 급부상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