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자유투어가 지난 13일 영진사이버대학교와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행업계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관광산업에 필요한 지식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서로의 기관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2년 개교해 2011년 고용노동부 선정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계열의 우수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종합 여행사와 대학 교육기관의 상호 교유와 협력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관광산업 인재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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