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그룹이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케이스타그룹이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8 부산 오션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0월 6~7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다. ▲크러쉬, ▲볼빨간 사춘기, ▲데이브레이크, ▲소란, ▲벤, ▲홍대광, ▲정승환 등 12팀이 1차 라인업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티켓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는 ‘케이스타’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 본 티켓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케이스타를 통해 구매한 관람객들에게는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한편,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등의 공식 스폰서를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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