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자료)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김부선이 실종 해프닝으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부선 실종'이 오른 가운데 이날 SNS에서 김부선의 실종에 대한 이야기들이 떠돌았다. 김부선의 딸이 경찰에 어머니가 실종됐다고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진 것.

하지만 김부선이 연락을 해오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순천에서 완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부선은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떨어져 연락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부선이 실종 해프닝에 휘말린 것은 최근 그와 관련된 인사들이 심상치 않기 때문. 그는 지방자치단체 단체장과 진실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조직폭력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때문에 김부선이 멀리 여행을 떠나거나 연락이 잠깐 두절돼도 온라인이 떠들썩하게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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