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모나미가 제42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모나미의 사회공헌 캠페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된다. 매년 약 5만명이 참가하며 만 3세부터 12세까지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환경에 대한 생각과 경험, 추억 그리고 생활 실천 방안 등을 8절 도화지에 그려 표현하면 된다. 수채화, 포스터,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미술용품을 활용할 수 있고 그림형식은 자유다.

응모 방법은 모나미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 후 출력된 접수증을 작품에 부착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회 접수는 오는 9월 7일까지며 결과는 10월 16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상 부문은 학생과 지도자로 나뉘며 총 2만558명을 선정한다. 시상식 및 작품 전시는 오는 10월 27일 용인 수지에 위치한 모나미 본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카카오톡에서 ‘모나미미술대회’를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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