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루앤 ‘리하이드라 세럼’

[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하루앤이 현대 여성의 피부 ‘수분 사막화’에 주목해 피부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을 선사하는 ‘리하이드라 세럼’을 출시했다.

하루앤 관계자는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에어컨 없이는 견딜 수 없는 요즘 같은 날씨에 에어컨을 틀면 몸은 시원할지언정 피부 속은 에어컨 바람에 바싹 말라간다는 사실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에어컨이 계속 틀어져있는 공간에 오래 머무르는 직장인, 승무원 등의 직종은 여름에 오히려 피부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리하이드라 세럼은 이중 처리된 수용성 순수 하이드라 성분으로 피부 깊숙이까지 스며들어 오랜기간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감은 산뜻하고 끈적임이 적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H코스메틱은 40년간 화장품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피부건강을 중심으로 2년간의 연구를 끝에 하루앤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하루앤은 현대여성의 ‘수분 사막화’ 현상에 집중해 인체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천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주는 하루앤만의 ‘H1526 Re Complex™’를 개발해냈다.

H1526 Re Complex™는 아미노산 4종 펩타이드 성분 포뮬라 기술로 피부 수분 보유 능력 및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며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회복시키고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피부의 힘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이 기술은 하루앤의 리하이드라 세럼 뿐만 아니라 기초라인 모든 제품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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