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퍼니가 전시를 개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전시기획사 쿰퍼니가 지난 27일 갤러리 쿰 개관기념 기획 초대전 ‘동행-바라보며 마주하며’를 개최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정원오 성동구청장,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이동현 서울시의원 등 성동미술협회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시 주제는 ‘동행’으로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 쿰과 성동미술협회와의 동행, 작가와 작품과의 동행, 작품과 지역 시민과의 동행 등을 복합적으로 의미하며 22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 쿰 정준원 대표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성동구에 갤러리를 개관해 영광이다”며 “이번 전시의 주제처럼 작가와 시민 그리고 지자체와 동행하는 따뜻한 생활문화 갤러리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행-바라보며 마주하며’ 전시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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