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그녀가 40대 남성들의 로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가 올랐다. 그녀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1975년생인 그녀는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비롯해 어떤 작품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여기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매력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그녀는 현모양처부터 당당한 커리어 우먼, 섬뜩한 악녀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노출도 망설이지 않는 연기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은 수줍은 소녀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런 팔색조 매력을 통해 그녀는 등장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그녀가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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