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그가 과거 동물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이 새삼 화제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반려견을 향한 그의 정성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그는 차우차우 활짝, 피움이를 위해 대형 얼음을 주문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김원해는 "잘못 배달 온 줄 알았다"며 투덜거리면서도 아이들을 위한 얼음 장난감 선물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얼음 방석이 완성됐고 김원해는 "형이 정신이 나갔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피움이는 얼음 방석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 방송에서 강아지들은 얌전한 모습을 보였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품에서 명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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