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카페베네가 오는 10일부터 4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카페베네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콜드브루, 칸쿤블루 블루에이드, 포도포도 에이드 등 다양한 인기 메뉴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일까지 ‘카페베네 멤버십 인천 락 페스티벌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입장권을, 30명에게는 카페베네 ‘내 맘이 포도포도해’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관객의 젊은 에너지와 열정을 함께 느끼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며 “축제 기간 내 관객들이 카페베네의 다양한 음료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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