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린 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핫이슈에 등극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이린’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린의 색다른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이린은 박보검을 비롯해 헨리, 규현, 종현 등의 남자 스타들과의 화려한 인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아이린과 박보검은 2015년 5월 1일부터 2016년 6월 24일까지 KBS2 <뮤직뱅크> 공동MC로 활약해 호평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아이린은 2013년 헨리의 뮤지비디오 ‘1-4-3(I Love You)’, 2014년 규현의 뮤직비디오 ‘광화문에서’ 등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6월에는 샤이니 종현과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한 사진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1년 3월 29일에 태어난 아이린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의 아름 역으로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1991년 3월 29일에 태어난 아이린은 대구 출신으로 알려지며,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어 5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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