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스타그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케이스타그룹이 K-POP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으로 초청해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관람 및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케이스타 엠버서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케이스타그룹은 심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프랑스 출신의 케이스타 엠버서더 10명을 선정했다.

엠버서더들은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 및 명동과 K-Style Hub, 광장시장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말레이시아의 K-POP팬인 Aisha와 Ilyuni는 “케이스타 엠버서더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제는 K-POP를 사랑하는 팬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팬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스타그룹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하며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0만명 규모의 K-POP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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