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이 전국 초중등 선생님 58명을 대상으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및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일원에서 ‘제58기 청소년지도자 전문 과정 및 제5기 야외수련 기능과정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청소년 활동 지도역량을 키우고 야외수련활동에서의 활동기법을 익히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과정연수는 청소년 활동 안전지도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인간관계 훈련, 시선집중 교육마술, 도시 오리엔티어링 등이 실시됐으며 청소년단체활동 우수사례 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단원활동에 접목시킬 수 있는 활동들을 배우고 뚝섬 수상훈련장에서 카약보트, 패들보트 등 수상활동도 실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폭염으로 날씨는 더웠지만 학교 및 야외에서 청소년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법 및 활동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