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지 SNS)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는 유이가 박민지와 훈훈한 인증샷으로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하나뿐인 내편'이 오른 가운데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는 유이가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박민지와 훈훈한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민지는 자신의 SNS에 "유이쨩- 이 날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넘모넘모 예뻤다 #데릴남편오작두 마지막 방송까지 마쳤어요, 오늘 종방연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두 사람은 친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유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 함께 출연한바 있다. 두 미녀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유이가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9월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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