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허희수 / 방송 화면)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허희수 부사장의 불법 약물 사건이 보도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SPC그룹의 허희수 부사장은 SPC주식회사를 모체로 (주)파리크라상을 주력업체로 하는 대한민국의 식품 전문 기업집단”이라며, “1945년 10월 28일에 허창성이 그룹 모태인 상미당(현 SPC삼립)을 설립했으며 2018년 현재 대표는 허영인 회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SPC그룹은 SPC삼립, 샤니를 비롯하여 현재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의 계열사를 통해 프랜차이즈와 브랜드 빵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확고히 굳혔다”며, “허희수 부사장은 허창성 회장의 차남으로 미국 유명 버거 브랜드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조직 내 입지가 상승했지만 이번 불법 약물로 인해 기업 이미지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 장본인으로 급변한 상황”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허희수’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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