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가 본격 행사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개최 50일을 앞두고 홍보모델 민호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샤이니의 멤버 ‘민호’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흥미를 불러일으켜 행사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행사 캐치프레이즈로는 ‘사는 게 즐거워진다’를 내걸었다. 캐치프레이즈는 물건을 ‘사는’ 재미와 삶을 ‘사는’ 재미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담았다. 이어 홍보모델인 민호의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영상으로 제작해 SNS와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페스타고’(FESTA GO!)도 진행한다. 소비자가 건물의 내·외부, 영수증, SNS 등에 게시된 QR코드를 찍어서 코리아세일페스타 8글자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또한 쇼핑과 관광으로 유명한 서울의 다섯 명소(강남, 명동, 동대문, 홍대, 삼성역)에서 권역별 개성이 드러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홍보도 적극 추진 중이다.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티벌 in 오사카(일본) △2018 Tourism Expo Japan(일본) △Korea Trave Fair(인도네시아) △호치민 ITE 관광박람회(베트남) △MATTA Fair(말레이시아) 등 주요 관광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열고 예비 관광객들을 만나 행사를 소개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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