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황신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오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황신혜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누구냐고 하면 원미경과 이미숙을 비롯해 여러 배우들 이름이 나오겠지만,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가 누구냐고 하면 십중팔구는 황신혜를 손꼽을 수 있다”며.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 원조 미녀, 국가대표 여배우 등의 수많은 별명의 소유자로 유명하며 이 타이틀은 심은하, 김희선 등이 등장하는 1990년대 중반까지 지속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주인공이다”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출신 황신혜는 1963년 4월 16일에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55세로 알려진다. 황신혜의 본명은 황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