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배우 한예슬 의료사고가 또 다시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의료사고를 당한 한예슬의 근황이 알려지며 논란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의료사고 관련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충격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지승재 사회문화평론가는 언론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해야 하는 여배우에게 있어 외모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한예슬은 이번 의료사고로 인한 치명적 외상으로 반강제적 은퇴 위기까지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한예슬 의료사고를 초래한 의사가 지금도 버젓이 다른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 체계의 허점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면허 취소된 의사는 117명. 그러나 업무상 과실치사는 면허 취소 대상이 아니다”라고 지적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계기로 데뷔했으며, 2003년 논스톱4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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