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프레시 워터젤리’ 2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풀무원녹즙이 ‘프레시 워터젤리’ 2종을 출시했다.

‘프레시 워터젤리’ 2종은 ‘사과&콜라겐’과 ‘푸룬&화이바’로 구성됐다. 사과&콜라겐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 함량을 높였으며 저분자 피시콜라겐을 넣어 한 팩으로 콜라겐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룬&화이바는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푸룬과 식이섬유를 담은 제품으로 유기농 푸룬 브랜드 ‘테일러 푸룬’을 사용한 제품이다.

프레시 워터젤리 2종은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설탕, 합성착향료, 착색료를 일체 넣지 않고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과일의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치어팩 형태의 파우치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고 보관도 편리하다.

풀무원녹즙 추정민 PM은 “엄선된 원료만 사용한 프레시 워터젤리는 맛과 영양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일반 디저트용 워터젤리와는 차별화된 건강한 과일 디저트”라며 “평소 챙겨 먹기 힘든 푸룬과 사과를 간편하게 한 팩으로 즐길 수 있어 어린이에겐 영양 디저트, 어른에겐 건강 디저트로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